2020년.
내 인생에 있어 가장 다사다난했던 해였다.
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이 가라앉고 답답한 분위기인 탓도 있었지만, 개인적인 상황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.
난생 처음겪는 발 골절, 피부염, 퇴사 등의 이벤트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너무나도 정신이 없었다.
지금은 어느정도 마무리 된 단계라 여유를 찾았지만 원래 하고자했던 꾸준한 블로그 포스팅들을 소홀히 했던것이 마음에 걸렸다.
올해는 여유도 되찾은만큼 일상얘기나 공부내용 리뷰들을 열심히 포스팅해봐야겠다.

올해에는 좋은일이 가득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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